떡볶이 황금레시피 어릴적 분식집 맛 쉽게 내기 너무 "틀" 느낌이 나려나. 우리 어릴적 초등학교 앞 작은 문방구에서 컵으로 팔던 그 떡볶이 기억하시나요? 엽떡이나 응떡 말고 ㅋㅋㅋ 사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레시피이긴 한데;;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어릴적 분식집 맛의 비밀...ㅋㅋㅋㅋ 어릴 때는 달달한 것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오니까. 이 떡볶이는 오뎅탕 국물을 베이스로 만듭니다. 오뎅탕 국물에 무가 안 들어가면 섭하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 음식물 아예 안 남기는 사람이라.. 육수에 무 넣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. 자취하는 사람이라면 음식물 처리하는 것이 얼마나 귀찮은지 아시죠?ㅋㅋ 그래서 제 오뎅탕에는 대파(진짜 많이 넣습니다.), 청양고추, 간마늘, 일회용 육수팩(이걸로 육수 편하게 만들고 무..
수육 맛있게 삶는법 (잡내x, 부드러움 극강!) 최신레시피 얼마 전에 해먹었던 수육. 아롱사태 수육도 있고 통삼겹, 목살 등등 다 수육이 가능한데 내가 해먹었던 수육은 목살 수육. 요즘 무수분 수육 많이 찾으시던데 난 이 수육을 만들면서 나온 육수를 다른 요리에 또 이용하기에 무조건 수분 수육으로 만든다. 이 육수는 라면이나 다른 찌개를 끓일 때 아주 유용하게 쓰여진다. 여튼, 서론이 너무 길었다ㅋㅋ 수육 맛있게 삶는법이라... 잡내 완벽히 없애고 부드러우면 사실 그것이 최고 아니겠는가!! 사실 수육만큼 쉬운 요리가 없다. 그냥 준비물 다 때려넣고 50분 펄펄 끓이면 수육 완성이기 때문. 준비물은 이와 같다. 고기, 양파, 대파, 마늘. 된장 한 스푼, 월계수잎 2장, 통후추 4알(난 너무 많이 넣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