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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 영업시간 코로나로 바뀌었나?
전 우체국에 좋은 기억만 있네요.
우체국 갈 일이 그리 많진 않았으나
항상 우체국 직원분들은 친절했던 것 같아요.
지역 불문하구요.
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우체국을
더 자주 이용하게 되었던 듯 합니다.
특히 우체국 택배.
뭐 그리 자주는 아니지만 ㅋㅋ
빈도수는 늘었다 이 말입니다.
은행은 코로나로 인해 영업시간이
바뀌었는데(단축), 우체국 영업시간은
어떻게 변한 것이 있을까요?
정답은 NO. 변한 게 1도 없습니다.
여전히 우편서비스의 경우
09:00~18:00이고,
금융서비스는
09:00~16:30입니다.
우체국도 은행처럼 금융서비스가
존재하는데 여긴 그대로네요;;
사실 은행은 코로나 전 또한 16:00까지였죠.
우체국은 심지어 30분을 더 영업합니다.
코로나 전이고 후고.
은행은 왜 단축을 한 걸까요?
제가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겠죠?ㅎㅎ
우체국 영업시간을 보니
더더욱 우체국을 이용하고 싶어집니다.
차별화가 뚜렷하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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